[순천대] 순천대 인문학술원, 미국 국립문서보관소(NARA) 자료 전문가 김미숙 대표 초청 워크샵 연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인문학술원은 김미숙 MJ Info Inc. 대표를 초청하여 오는 1월 10일(화) 오전 11시 미국 국립문서보관소(NARA)가 소장하고 있는 여순 10·19사건 관련 자료 현황에 관한 온라인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인문학술원 미국 자료 전문가 초청 워크샵 개최_웹포스터 MJ Info Inc.는 미국 국립문서보관소(NARA)가 소장하고 있는 한국 관련 자료를 국내 연구기관에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이다. 그간 김미숙 대표는 KBS와 MBC 등 국내 주요 언론사를 비롯하여 국사편찬위원회, 국회도서관, 군사편찬위원회와 협업하여 미국 국립문서보관소(NARA) 소장 자료를 국내 연구자들에게 꾸준히 제공해왔다. 국립대학육성사업 후원으로 순천대 인문학술원(원장 강성호)이 주최하는 이번 워크샵은 학술원 소속 연구원과 지역민 등이 참여하여 코로나 이후 변화된 미국 국립문서보관소(NARA) 이용 방법 및 여순 10·19사건 관련 소장 자료 현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순 10·19사건이 일어난 1948년 당시 미군은 임시군사고문단(PMAG)을 설치하여 한군국에 대한 영향력을 미치고